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사람 성향 4가지로 나눠

2018. 10. 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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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에서 소개된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가 화제다.

 3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배우 신애라가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로 상대를 이해하고, 자신의 성향을 파악하는 법을 알려줬다.

 SBS '집사부일체' 측은 이날 방송을 통해 신애라가 소개한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 방법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심리학을 공부하고 있는 신애라가 출연진들을 상대로 기질을 평가하는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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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집사부일체’]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집사부일체’에서 소개된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가 화제다.
 
3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배우 신애라가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로 상대를 이해하고, 자신의 성향을 파악하는 법을 알려줬다.
 
이날 방송을 통해 알려진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는 사람의 성향을 ‘다혈’, ‘우울’, ‘담즙’, ‘점액’ 4가지 영역으로 나눈다.
 
‘다혈’은 감정이 예민하고 활동적이며 쾌활한 면모를 지니지만, 의지가 약하고 무질서하다는 단점이 있다.
 
이어 ‘우울’은 풍부한 감성을 지니며 자기 감정을 숙고하는 타입으로 예술적인 면모를 지닌다. 하지만 자기중심적이며 변덕스럽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담즙’의 경우 의지와 투쟁심이 강하고 독립적이지만, 오만하다는 단점을 지닌다.
 
마지막으로 ‘점액’은 유머가 넘치는 성향으로 명랑하지만, 느리게 움직이는 특성 때문에 ‘게으름’이라는 단점을 보이기도 한다.
 
SBS ‘집사부일체’ 측은 이날 방송을 통해 신애라가 소개한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 방법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SBS ‘집사부일체’는 홈페이지 ‘사부 추천’ 코너를 통해 ‘’기질 테스트‘ 내용과 방법을 소개합니다’라는 게시글을 올려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이 페이지에서는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에 따른 각 기질별 특성으로 ‘대중적 다혈질 - 웅변적, 외향적, 낙천적’ ‘역동적 담즙질 - 행동가, 외향적, 낙천적’ ‘완벽주의 우울질 - 사색가, 내성적, 비관적’ ‘평온한 점액질 - 관찰자, 내성적, 비관적’ 등으로 정리해 관심을 모은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심리학을 공부하고 있는 신애라가 출연진들을 상대로 기질을 평가하는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를 실시했다.
 
특히 이상윤은 기질테스트 결과를 보고서 ‘미안함을 느끼고 있을 것 같다’고 분석한 신애라의 말에 눈물까지 흘려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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