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인 가구 순자산 1억2,000만원 보유
전민재 입력 2018. 9. 30. 13:44
우리나라 1인 가구는 평균 1억2,000만원의 순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금융경영연구소가 서울과 수도권 등에 거주하는 만 25∼59세 1인 가구 2,000여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이들의 순 자산은 평균 1억2,362만원, 부채는 1,884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산 가운데 실거주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40% 이상이었으며 저축액은 2,588만원 선이었습니다.
또 1인 가구의 희망 은퇴자금은 평균 2억8,224만원으로 집계됐고 응답자의 56.1%는 미래 대비 자산이 충분하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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