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측 "29일 오전 접촉사고, 부상 無..더 안전 기할 것"

장우영 기자 2018. 9. 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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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접촉사고 후 병원 진단 결과를 전했다.

29일 오후 이달의 소녀 측은 공식 팬카페에 "이날 오전 이달의 소녀 멤버(희진, 현진, 여진, 최리, 올리비아 혜)가 탄 차량에 접촉사고가 있었지만 다행히 다친 멤버는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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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접촉사고를 당했지만 다친 멤버는 없다고 밝혔다. 제공|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접촉사고 후 병원 진단 결과를 전했다.

29일 오후 이달의 소녀 측은 공식 팬카페에 “이날 오전 이달의 소녀 멤버(희진, 현진, 여진, 최리, 올리비아 혜)가 탄 차량에 접촉사고가 있었지만 다행히 다친 멤버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달의 소녀 측은 “병원 진단 결과와 소견도 활동에는 무리가 없다고 한다. 팬 분들께서 우려하시는 상황 잘 알고 있고, 걱정해 주시는 것 또한 잘 알고 있다. 이후 진행되는 스케줄에 있어서는 더욱 안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8월 19일 데뷔 콘서트 ‘루나벌스(LOONAbirth)’를 개최하고 데뷔 앨범 ‘+ +(플러스 플러스)’의 타이틀곡 ‘하이 하이(Hi High)’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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