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1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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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악동뮤지션 '리얼리티' 단번에 성공…지상렬 분장쇼

기사입력 2018.09.29 20:1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악동뮤지션 '리얼리티'를 1차 시도만에 성공하는 것은 물론 틀린 답을 호언장담한 지상렬이 분장쇼를 펼치게 됐다. 

29일 방송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양희은과 지상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놀라운 토요일'에는 이미 두 차례 나와 도레미들을 '멘붕'에 빠지게 했던 악동뮤지션의 '리얼리티'가 출제됐다.

가사 중 '밝기를 조절을 해야 해'와 '밝기를 최저로 해야 해'로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지상렬은 '밝기를 조절을 해야 해'가 맞다고 주장하며 한쪽 눈썹을 밀겠다는 약속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던 터.

정답은 키를 비롯해 다른 도레미들이 주장한 '밝기를 최저로 해야 해'였다. 이들은 1차시도에 정답을 맞추는데 성공했고, 지상렬은 분장쇼를 펼치게 됐다. 지상렬은 결국 눈썹을 없애고 '지나리자'가 되는 굴욕을 맛봤다. 

soh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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