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7승, 미국 언론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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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게임 피처' 류현진(31·LA다저스)이 빼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앞세워 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전 승리를 이끌며 현지 언론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류현진은 29일 오전 11시 15분(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서 선발로 나와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7승(3패) 달성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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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게임 피처’ 류현진(31·LA다저스)이 빼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앞세워 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전 승리를 이끌며 현지 언론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류현진은 29일 오전 11시 15분(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서 선발로 나와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7승(3패) 달성에 성공했다.
이로써 89승 71패를 기록한 다저스는 이날 홈에서 워싱턴을 제압한 콜로라도와의 승차를 다시 1경기차로 유지했다.
경기 직후 LA 지역 매체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는 “류현진이 빅게임 피처의 면모를 이어갔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매체는 “류현진은 이날 4개의 안타를 허용했지만, 병살타 3개를 유도했다”며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언급했다.
이어 “류현진이 최근 3경기에서 19이닝을 소화하면서 단 1점만 내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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