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터졌다' 황의조, 리그 13호골 폭발..산프레체 1-0 제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의조의 발끝이 또 달아 올랐다.
감바 오사카는 29일 오후 4시 일본 스이타 시티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시즌 J리그1 28라운드에서 산프레체 히로시마를 상대로 1-0으로 승리했다.
감바는 산프레체전 승리로 리그 3연승 행진을 내달렸다.
최근 물오른 감각을 뽐낸 황의조는 득점포를 가동하며 감바 승리에 기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황의조의 발끝이 또 달아 올랐다. 득점포를 가동하며 안방에서 산프레체 히로시마 제압에 앞장섰다.
감바 오사카는 29일 오후 4시 일본 스이타 시티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시즌 J리그1 28라운드에서 산프레체 히로시마를 상대로 1-0으로 승리했다. 감바는 산프레체전 승리로 리그 3연승 행진을 내달렸다.
양 팀은 팽팽한 양상을 보였다. 득점은 전반전과 후반 중반까지 터지지 않았다. 후반 39분 승부를 가른 선수는 황의조였다. 최근 물오른 감각을 뽐낸 황의조는 득점포를 가동하며 감바 승리에 기여했다. 감바 감독은 경기 종료 직전 황의조를 불러 들여 체력을 안배하기도 했다.
황의조의 여름은 뜨거웠다. 아시안게임 소집 때 불거진 인맥 논란을 스스로 증명했다. 대회 득점왕으로 김학범호 금메달에 크게 공헌했고, 아시안게임 맹활약은 9월 A대표팀 소집으로 이어졌다.
평가전 후 돌아온 일본에서도 감각은 여전했다. 지난 21일 일본 시즈오카현 시즈오카 IAI 스타디움 니혼다이라에서 열린 시미즈 S-펄스와 J1리그 27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멀티골을 터트렸다. 이어 올시즌 강호 산프레체를 상대로도 득점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사진=감바 오사카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빠 파이팅' 외친 베트남 눈물녀 최근 근황.jpg
- 미국 여성, "2009년 호날두에게 강간 당했다" 주장(獨 슈피겔)
- 英 BBC 앞에서 밝힌 손흥민의 아겜 회상.txt
- '3호 도움+68분 활약' 이재성, 다름슈타드전 평점 7.5점..상위권
- 황의조, 시미즈전 자책골→본인 골 정정.. 12골 '득점 4위'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