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와 돌고래' 박규영·정건주, KBS 단막극이 배출한 스타되나

김나연 2018. 9. 2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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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박규영, 정건주가 KBS 단막극이 배출한 스타로 떠오를 수 있을까.

박규영과 정건주는 지난 28일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참치와 돌고래'에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주목받고 있다.

박규영이 첫눈에 반하는 완벽한 남자 '우진'으로 분한 정건주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 피지컬과 외모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박규영과 정건주가 내로라하는 선배들의 뒤를 따라 KBS 단막극이 배출한 스타로 성장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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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영 정건주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신인 배우 박규영, 정건주가 KBS 단막극이 배출한 스타로 떠오를 수 있을까.

박규영과 정건주는 지난 28일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참치와 돌고래'에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주목받고 있다.

27년 모태솔로에 '금사빠'인 현호를 연기한 박규영은 사랑스러움을 마구 발산하며 캐릭터의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렸으며 다양한 상황에 맞게 척척 나오는 각양각색의 표정 연기는 극에 재미를 더했다.

박규영이 첫눈에 반하는 완벽한 남자 '우진'으로 분한 정건주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 피지컬과 외모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인기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과 '상사세끼2'를 통해 이미 탄탄한 팬층을 확보한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박규영과 정건주가 내로라하는 선배들의 뒤를 따라 KBS 단막극이 배출한 스타로 성장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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