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 의리".. 키X혜리X한해, '놀토' 김동현 결혼 축하
정여진 입력 2018. 9. 29. 16:16 수정 2018. 9. 29. 16:18
[일간스포츠 정여진]
UFC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놀라운 토요일' 팀이 뭉쳤다.
29일 그룹 샤이니 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동현의 결혼식에 참석한 키와 혜리·한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모두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사이. 세 사람은 환한 미소로 김동현의 결혼을 축하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동현은 6살 연하의 송하율과 29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하객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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