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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홍현희, 가족 이민설 해명…"오해 생겨"

홍현희가 최근 불거진 태국 이민설을 밝힌다.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백지연, 홍현희, 최정훈, 민경아가 출연하는 ‘끝판왕’ 특집으로, 각 분야에서 진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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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야노시호♥' 추성훈, 불화 사실이었다…"채널 아예 없애라고" ('홈즈')

    '야노시호♥' 추성훈, 불화 사실이었다…"채널 아예 없애라고" ('홈즈')

    방송인 추성훈이 아내 야노시호와 다퉜던 일화를 전했다.  오는 22일(목)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소인지,김완철,허자윤/이하 ‘홈즈’)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과 주우재가 일본 오사카로 토박이 임장을 떠난다. 이날 방송은 ‘글로벌 토박이 임장’으로 ‘홈즈’ 최초로 해외로 토박이 임장을 떠난다. ‘토박이 임장’은 각 지역 토박이와 함께 전국 팔도 임장 투어를 떠나는 것으로 매번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지구촌 토박이 임장’의 첫 번째 주인공은 방송인 추성훈으로 방송인 주우재를 데리고 고향인 일본 오사카로 토박이 임장을 떠난다. 토박이와 함께라서 가능한 일본 현지 매물은 기본, 역대급 다양한 맛프라까지 공개한다.본격적인 임장에 앞서, 스튜디오의 코디들은 ‘홈즈’에 첫 출연한 추성훈을 크게 반기며 환호한다. 김숙은 추성훈에게 ‘홈즈’ 유부남 공식 질문인 ‘집 안에 나의 공간이 있나요?’라는 질문을 던진다. 이에 그는 아내 야노 시호에게 다 맡겼는데, 그러니까 없더라고 웃픈 답변을 전한다. 그는 “생각할 게 있으면, 사랑이 방에서 혼자 생각하고 나온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산다.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오사카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추성훈은 “집 공개를 하고 아내와 진짜 싸웠다. 내 채널 자체를 아예 없애라고 했다.”고 고백한 뒤, “요즘은 내 채널이 너무 잘 되니까, 농담처럼 ‘나도 이제 나갈까?’라고 말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오사카 글로벌 토박이 임장의 첫 번째 임장지는

  • '골프여제' 박인비, ♥남편 잘 만났네…"만나기 전 1승, 만난 후 26승"('슈돌')

    '골프여제' 박인비, ♥남편 잘 만났네…"만나기 전 1승, 만난 후 26승"('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인비가 슬럼프 시절, 골프를 그만두려 했던 속내를 공개한다.21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74회는 '내 생애 가장 큰 선물'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박인비가 함께한다. 이중 박인비는 든든한 지원군이자 원조 킹메이커 부모님과 함께 등장해, 골프 선수 시절 희로애락을 진솔하게 고백한다.박인비는 슬럼프에 빠졌던 시절을 회상하며 "골프를 그만두고 비디오 가게를 하려고 했다"는 충격 고백을 털어놔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한다. 당시 한국 드라마가 유일한 낙이었다는 박인비는 최지우가 출연한 드라마 '겨울연가'에 푹 빠져 있었다며 뜻밖의 인연으로 웃음을 자아낸다.이어 박인비는 긴 슬럼프 끝에 4년 만에 다시 최정상의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은 가족이라고 밝혀 부모님의 존재에 대한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 박인비 어머니는 "지금은 힘들어도 세월이 지나면 우리에게 고마워할 날이 올 거다"라고 박인비를 붙잡아준 사연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뭉클하게 만든다.박인비는 초등학생 시절 골프를 처음 시작했던 때부터 프로 데뷔 초기까지의 과정을 회상하며, 부모님과 오붓한 식사 자리를 가진다. 박인비는 낯선 미국 땅에서 두 딸을 위해 삶을 개척한 어머니를 향해 "엄마는 세상에서 가장 용기 있는 여자"라며 존경심을 드러낸다. 어머니 역시 "인비 덕에 전생에 우주를 구한 것 같다"며 서로를 향한 무한한 믿음을 드러낸다.박인비의 어머니는 사위 남기협에 대해 남다른 마음을 공개한다. 어머니는 "내 휴대폰에 "고마운 사위'로 저장돼 있다"며

  • '이병헌♥' 이민정, 상견례룩 OOTD에 딱…148만원대 트위드 원피스로 고급美

    '이병헌♥' 이민정, 상견례룩 OOTD에 딱…148만원대 트위드 원피스로 고급美

    배우 이민정이 단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지난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민정,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과 황성훈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민정은 브랜드 A사의 트위드 원피스를 입고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고급스러운 트위드 소재가 돋보이고 다채로운 컬러 원사와 텍스처가 특징이다. 또 최고급의 실크 더블 새틴 소재의 오픈 카라 디테일이 더해져 네크라인이 아름다워 보인다. 입체적인 라글란 소매는 어깨라인을 돋보이게 해준다. 가격은 148만9000원으로 알려졌다.'가오정'은 시골마을에 생필품을 실은 이동식 편의점을 배달하고 하룻밤을 보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민정이 메인 호스트로 나서며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이 고정출연해 프로그램을 이끈다.100인분 요리에 대해서 이민정은 “내가 하는 요리가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않기에, 처음에는 100분을 해낼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사람이 닥치니 다 하기는 하더라”고 밝혔다. 또 “‘왜 이민정이어야 했을까’에 대해서는 아마 내가 방송에서 자주 비치지 않았기에 나를 섭외하고자 하시지 않았을까 싶다. 내가 실제로 100분을 요리하는 걸 본 적이 없고, 사람들과 어울림 속에서 어떻게 말을하고 생각하고 동생들과 있는지는 그 어디에도 나오지 않는 거 같다. 유튜브는 개인적인 공간이고 밖에 사회에서 사람들과 섞이는 모습은 또 다른 모습이 나를 섭외하는 건 아닐까 싶다”고 고백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정은지, 실연 아픔 극복 못 했다…등산으로 마음 달래는 중('24시 헬스클럽')

    정은지, 실연 아픔 극복 못 했다…등산으로 마음 달래는 중('24시 헬스클럽')

    '24시 헬스클럽' 이준영이 정은지의 '운태기'(운동+권태기) 극복 프로젝트에 돌입한다.21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 7회에서는 서로의 일상에 '헬며든' 관장 도현중(이준영 분)과 회원 이미란(정은지 분)이 헬스장을 벗어나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앞서 미란은 연인 강단(이상진 분)과 헤어진 여동생 이지란(이다은 분)을 헬스장으로 불러들이며 자신처럼 이별의 아픔을 운동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방법을 제시했다. 그러나 미란은 다른 남자를 전 남자친구 염준석(정욱진 분)으로 착각하곤 도망쳤고, 자신이 여전히 상처에 머물러 있음을 깨닫고 눈물을 흘렸다.7회 본방송을 하루 앞둔 가운데, 20일 공개된 스틸에는 현중과 미란의 의미심장한 만남이 담겨 있다. 현중은 미란에게 운태기가 온 것뿐이라며 자신에게 극복시킬 기회를 달라고 부탁한다. 그는 사물함을 정리하려는 미란을 단호히 막아서는가 하면, 등산 데이트(?)를 떠나며 헬스 이외의 다른 종목들로 식어버린 그녀의 운동 열정을 되살리기 위해 노력한다. 미란의 마음을 회복시키려 고군분투하는 현중의 깜찍한 모습에서는 포기하지 않고, 책임지겠다는 관장의 진심과 집념이 느껴져 미소를 유발한다.하지만 미란은 실연의 상처가 아직 치유되지 않았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좀처럼 운동에 대한 의지를 되살리지 못하는 듯 보인다. 넋이 나간 듯한 미란의 위태로운 표정이 불안감을 고조시키는 가운데, 정말로 그녀가 운동을 포기하게 될 것인지 궁금해진다.헬치광이 관장 현중이 미란에게 벌어진 최대 위기를 과연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현중 표 '운동 갱생 프로젝트'가 두 사람의 관계에 전

  • '-55kg' 최준희, 데이트 폭력 피해자였다…"살쪘다며 손 휘둘러"

    '-55kg' 최준희, 데이트 폭력 피해자였다…"살쪘다며 손 휘둘러"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과거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고 밝혔다.최준희는 지난 19살 "똥차 전남친아 보고 있니? 뚱뚱하다며 나를 두고 다른 누나와 바람피우다 걸린 너"라며 자신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그는 "살 뺀다고 인생이 바뀌냐고? 응. 바뀜. 완전 많이"라며 "전 남친은 매일 언어폭력 + 데이트폭력에 '내가 널 만나주는게 고마운거 아니냐?', '그 몸으론 누가 널 만나' 이런 말 지껄이며 손을 휘두르던 똥차였다"고 털어놨다.최준희는 "55kg 감량하고 나니까 연애가 달라졌다. 사람 보는 눈도, 나를 대하는 태도도, 무엇보다 내가 나 자신을 존중하는 방법을 배웠다"고 말했다. 그는 "이건 외모지상주의를 옹호하는 얘기가 아니라 몸을 돌보는 사람이 자존감도 지킨다는 걸 몸소 체험한 이야기"라고 강조했다.더불어 "아무도 날 구해주지 않더라. 내가 나를 살려야 했다. 그런 삶을 사는 나를 친구들이 더 걱정했었다"면서 "살 빼서 남자친구가 생긴 게 아니라 살 빼면서 나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됐더니 건강한 연애가 따라왔다"고 했다. 끝으로 최준희는 "다이어트는 단순히 '몸무게 줄이기'가 아니다. 나를 더 나답게 살게 해주는 '선언'이다"라고 말했다.2003년생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보디프로필을 준비하며 47kg까지 감량했다고 알리며 관심을 받았다. 이후 꾸준히 다이어트 근황을 전하던 그는 지난 13일에는 42.6kg가 됐다고 밝혔으며, 지난 19일에는 41.8kg을 인증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2번 이혼' 백지연, 현대家 사돈된 지 2년 만에…"미국에 있는 아들 때문에 결정" ('라스')

    '2번 이혼' 백지연, 현대家 사돈된 지 2년 만에…"미국에 있는 아들 때문에 결정" ('라스')

    ‘전설의 앵커’ 백지연이 임신 9개월에도 뉴스를 생방송으로 했던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그가 낳은 아들은 2023년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와 결혼했다. 2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백지연, 홍현희, 최정훈, 민경아가 출연하는 ‘끝판왕’ 특집으로, 각자의 커리어와 인생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놓는다.백지연은 MBC ‘뉴스데스크’의 ‘최초 여성, 최연소, 최장수’ 앵커라는 타이틀을 모두 보유한 인물로, 8년 3개월이라는 역대급 진행 기록을 세운 장본인이다. 18년간 섭외를 이어온 끝에 드디어 ‘라디오스타’ 출연을 결정한 백지연은 “미국에 있는 아들이 평소 ‘라스’를 즐겨 본다”며 출연 배경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그는 뉴스 생방송 도중 일어난 ‘내 귀에 도청 장치’ 방송 사고의 현장을 직접 목격한 인물로서, 역대급 방송 사고의 전말과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말해 관심을 집중시킨다.그는 카메라 라인을 넘어 마이크를 빼앗아 간 괴인의 등장에도 침착하게 뉴스를 이어갔고 “뉴스 전달자가 뉴스 메이커가 됐던 순간”으로 회자해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긴다. 임신 9개월에도 뉴스 생방송을 소화했다는 레전드 썰이 공개된다.과거 MC 유세윤과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녹화로 만났던 일화도 눈길을 끈다. 당시 유세윤이 백지연을 향해 “목에 주름이 하나도 없다”고 감탄, “목 꼬마” 별명을 붙여준 일화도 공개된다. 백지연은 그 이후 꾸준히 관리를 했다면서 주름 하나 없는 목을 인증했는데, '보습제와 자세 교정을 신경 썼다'고 밝힌다.그는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 등 자신의 이

  • 세븐틴, 끝끝내 조작 논란 터졌다…'나나민박' PD 앞에서도 당당

    세븐틴, 끝끝내 조작 논란 터졌다…'나나민박' PD 앞에서도 당당

    세븐틴이 엄청난 예능감을 보일 예정이다.오는 6월 2일 첫 방송되는 tvN ‘나나민박 with 세븐틴’(이하 ‘나나민박’)은 민박집 주인으로 돌아온 ‘NA사장’ 나영석 PD와 ‘나나민박’ 손님 세븐틴의 유쾌한 민박집 투숙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20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3박 4일간의 민박 생활을 알차게 즐기는 세븐틴의 모습이 담겼다. 예상치 못하게 시작된 민박 생활이지만, 고무장갑을 낀 채 설거지를 하다가 라면을 먹으며 “이게 낭만인가”라고 말할 만큼 금세 민박집에 적응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게임을 하다가 “형 때문에 힘들어 죽겠어”라고 말하는 디에잇, 수상한 공룡 옷을 입고 괜찮다며 고개를 끄덕이는 버논 등은 범상치 않은 민박 생활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높인다.이번 민박 생활에서 세븐틴은 문명 생활과 잠시 떨어져 성냥으로 불을 피우고, 직접 식사를 만든다. 한식, 중식, 일식 등 국경 없는 세븐틴 미식회가 펼쳐질 예정. 특히 다인원 그룹답게 대용량 요리를 준비하고, 뚝딱뚝딱 해내는 모습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 끼에 고기 40인분을 굽고,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는 가마솥에 물을 한가득 받아서 끓여야 하는 것. 호시는 “’나나민박’이 아니라 ‘올드보이’ 같다”는 소감을 남기기도.또한 세븐틴은 “편집 한 번 하자”라며 당당하게 게임 결과 조작을 제안하는가 하면, 게임 한 번에 분열을 맞이하기도. 나영석 PD에게 “남에게 장난칠 때 눈빛이 순수하다”라는 평을 남긴 세븐틴, 세븐틴의 랜덤 플레이 댄스를 보더니 “저도 세븐틴 할 수 있겠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낸 나영석

  • 팽현숙 "♥최양락, 사람들한테 내가 미친X이라고"…욕설 오가며 갈등 ('1호가')

    팽현숙 "♥최양락, 사람들한테 내가 미친X이라고"…욕설 오가며 갈등 ('1호가')

    코미디언 1호 부부 최양락·팽현숙이 욕설이 오갔던 과거 일화를 공개한다.오는 28일 첫 방영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에는 최양락·팽현숙 부부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제활동을 맡아 가장 역할을 하는 팽현숙과 눈치를 보는 최양락의 모습이 공개된다.조용히 밥을 먹던 최양락에게 날벼락이 떨어진다. 팽현숙은 "요즘 이상한 이야기가 돈다. 사람들한테 내가 미친X이라고 그랬다며?"라며 불쾌감을 내비친다. 이에 최양락은 "어떤 남편이 아내에게 그런 말을 하겠냐?"라며 소심한 반응을 보이다가 "당신이나 나한테 '미친 인간아' 하면서 머리채 잡지 말라"고 하지만, 팽현숙은 그런 적 없다며 시치미를 뗀다.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는 출연자들은 "이 발언은 이혼 사유다", "사실이라면 이혼해야 한다" 등 반응을 보인다.'1호가 될 순 없어2'는 오는 2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블랙핑크 지수와 ♥핑크빛이라더니…서인국, 기쁜 소식 전했다 팬미팅 투어 개최 [공식]

    블랙핑크 지수와 ♥핑크빛이라더니…서인국, 기쁜 소식 전했다 팬미팅 투어 개최 [공식]

    가수 겸 배우 지수와 차기작을 앞두고 있는 배우 서인국이 2025 아시아 팬미팅 투어 팬미팅을 개최한다.  20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서인국 2025 아시아 팬미팅 투어 ‘Heart Cookie’의 개최 소식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서인국은 파스텔 톤 셔츠와 청 반바지를 매치해 발랄한 소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하트 모양의 쿠키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 팬미팅 공연 이름과 걸맞은 다양한 포즈로 풋풋한 매력을 선보인다. 2025 아시아 팬미팅 투어 ‘Heart Cookie’는 2023년부터 꾸준히 소통해온 해외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기 위해 기획되었다. 서인국은 그동안 음반, 드라마, 영화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터. 팬미팅을 통해 늘 한결같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는 해외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자리로 국가 불문 하트라이더와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팬들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한 코너들로 구성해 보다 더 가깝게 호흡할 수 있는 게임과 Q&A 코너, 국가별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 및 애장품 증정 등 서인국의 팬 사랑을 여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서인국은 올해도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맹활약 중이다. 그는 지난 3월에 발매된 스페셜 싱글 ‘커플’로 정은지와 13년 만에 듀엣 곡으로 대중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어 KBS 2TV ‘트웰브’와 넷플릭스 ‘월간남친’ 등 다수의 차기작에 참여한다.  한편 서인국의 2025 아시아 팬미팅 투어 ‘Heart Cookie’는 태국을 시작으로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총 4개국의 도시에서 열리며 아시아 팬미팅 투어 일정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 및 티켓 예매

  • 밀당은 너무 싫어…이재욱, ♥연인에 "헌신+무한한 사랑주는 스타일"[인터뷰②]

    밀당은 너무 싫어…이재욱, ♥연인에 "헌신+무한한 사랑주는 스타일"[인터뷰②]

    배우 이재욱이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다.지난 1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 이재욱(홍랑 역)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재욱은 제작발표회 때와는 다른 캐주얼한 차림으로 인터뷰장에 들어섰다. tvN '환혼'(2023) 인터뷰 때보다 더 긴장한듯한 모습으로 '탄금' 공개 소감을 밝혔다.‘탄금’은 실종되었던 조선 최대 상단의 아들 홍랑이 기억을 잃은 채 12년 만에 돌아오고, 이복누이 재이만이 그의 실체를 의심하는 가운데 둘 사이 싹트는 알 수 없는 감정을 그린 미스터리 멜로 사극이다. 이재욱은 12년 만에 돌아온 상단의 아들 홍랑을, 조보아는 홍랑을 가짜라고 의심하는 이복 누이 재이를, 정가람은 민상단의 양자 무진 역으로 분했다. 엄지원은 민상단의 안주인 민연의를, 박병은은 민상단의 대방 심열국을 연기했다.'탄금'을 통해 순애보적인 모습을 보여준 이재욱. 그는 "홍랑이에게 한줄기의 빛은 재이였다. 같은 아픔을 나눈 사람이기도 하다. 복수를 끝내고 목숨까지 바친 사랑, 홍랑이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결말을 맞이했으니까"라고 말했다.그렇다면 홍랑이 아닌 실제 이재욱이 사랑을 대하는 모습은 어떨까. 그는 "헌신적인 사랑을 하는 편이다. 재고 밀당하는 걸 안 좋아한다"라며 "민연의 같이 무한한 사랑을 주는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한편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꿀알바’를 촬영 중인 이재욱은 올해 입대를 앞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46세' 이정진, ♥핑크빛 소식 알렸다…"일등 신랑감 의지 강해" ('신랑수업')

    '46세' 이정진, ♥핑크빛 소식 알렸다…"일등 신랑감 의지 강해" ('신랑수업')

    배우 이정진(46)이 결혼 목적으로 '신랑수업' 신입생으로 깜짝 합류한다.21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64회에서는 이정진이 결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며 신입생으로 첫 등장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교감’ 이승철은 “일등 신랑감이 되겠다는 의지가 아주 대단한 학생이 왔다”라며 이정진을 소개한다. 스튜디오에 첫 등장한 이정진은 일어나서 인사를 하며 “많이 배우겠다. 잘 부탁드린다”라고 각오를 밝힌다. ‘교감’ 이다해와 ‘연애부장’ 심진화는 “와~너무 좋다”며 격하게 반가워하고, 이정진은 “결혼하겠다는 생각이 원래 있었느냐, 아니면 비혼주의자였냐”라는 질문을 받자 “비혼주의자였던 적은 없다. 난 노력하는데 상대방에게는 (바라는) 수준이 안됐던 거 같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한다.모두의 기대 속, 이정진은 첫 수업으로 결혼정보회사(결정사)를 방문한다. 이를 지켜보던 김일우는 “난 조건을 따져야 하는 ‘결정사’엔 못 갈 것 같다”라고 의기소침해 하는데, 이정진은 “오죽하면 갔겠냐”고 하더니 “나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이 딱 되니까 정신을 좀 더 차리게 되는 면이 있다”고 절실함을 드러낸다. 그러자 장우혁은 “내가 ‘결정사’ 선배다. ‘자만추’도 좋지만 매칭을 잘 해주기 때문에 전 긍정적으로 본다”라고 이정진을 응원한다.‘결정사’ 매니저는 이정진에게 “최근 연애는 언제냐”라고 묻는다. 이정진은 “한 2년 됐다”고 답하고, “일반인이냐, 연예인이냐”라는

  • 백지영, '마약 전과' ♥정석원에 더 찰싹…입 맞추기 일보직전

    백지영, '마약 전과' ♥정석원에 더 찰싹…입 맞추기 일보직전

    가수 백지영이 나들이에 나섰다.백지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버랜드 장미축제, 20000보. 포토스팟이 진짜 많아서 사진찍다가 배터리 나갔네요 ㅎㅎㅎ"라며 "강철원사육사님 도 만났어요 완전 럭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 그리고 딸과 함께 놀이동산을 찾은 모습. 특히 백지영과 정석원은 주변을 의식하지 않은 채 신혼부부처럼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1976년생인 백지영은 1999년 데뷔해 올해 25주년을 맞았다. 백지영은 2013년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2017년생 딸을 두고 있다. 백지영 딸은 연간 학비 3천만원에 달하는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이수현, 제주서 얼굴에 무슨 일이…"마스크 끼고 자전거 타지 마세요"

    이수현, 제주서 얼굴에 무슨 일이…"마스크 끼고 자전거 타지 마세요"

     남매 듀오 AKMU(악뮤) 이수현이 제주도에서 자전거를 타다 생긴 선탠 자국을 공유했다. 이수현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제주도에서 마스크 쓰고 자전거 타지 마십시오. 왜인지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체크무늬 셔츠를 입은 이수현이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를 착용했던 자리를 제외한 눈가와 이마가 붉게 그을려 선명한 자국이 남은 상태다. 이수현은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당황한 듯한 반응을 보였고, 해당 모습은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수현은 최근 유튜브 채널 '정용화의 LP룸'에 출연해 오빠 이찬혁과 함께 제주도에서 한 달 살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악뮤는 오는 5월 31일과 6월 1일 '2025 위버스 콘 페스티벌' 무대에 출연할 예정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