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777' 나플라 팀, 슈퍼비 팀 이겼다.."탈락자는 없어"

입력 2018. 9. 28.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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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777' 살벌한 그룹 대항전이 펼쳐졌다.

28일 오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이하 '쇼미777')에서는 나플라팀과 슈퍼비팀 사이에 그룹 대항전이 펼쳐졌다.

선공은 나플라 팀, 후공은 슈퍼비팀이었다.

분위기를 압도했던 나플라 팀과 분위기를 띄운 슈퍼비 팀의 대결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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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나플라 슈퍼비 사진=Mnet ‘쇼미더머니 777’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쇼미더머니777’ 살벌한 그룹 대항전이 펼쳐졌다.

28일 오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이하 ‘쇼미777’)에서는 나플라팀과 슈퍼비팀 사이에 그룹 대항전이 펼쳐졌다.

이날 더콰이엇은 “기대치가 높아졌다”고 말했고, 코드 쿤스트는 “정통으로 나플라는 밀어붙이고 슈퍼비는 나비처럼 날아가 벌처럼 쏠 것 같다”며 시작 전 그들을 평했다.

시작 전부터 “우리 팀이 이길 것이 확실하다” 등 서로에 대한 신경전이 대단했다.

선공은 나플라 팀, 후공은 슈퍼비팀이었다. 슈퍼비팀 공연 당시 키드밀리는 “멈춰 있어” 등 깐죽거리는 말투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모든 공연이 끝난 후 심사위원 들끼리는 충돌이 생겼다. 분위기를 압도했던 나플라 팀과 분위기를 띄운 슈퍼비 팀의 대결이기 때문이다.

결국 승기는 나플라 팀이었다. 슈퍼비 팀은 탈락자가 없었다. 더콰이엇은 “승패를 정하는 것 자체가 의미 없는 일”이라며 탈락자가 없는 이유를 전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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