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777' 제네 더 질라, 15살 디아크에 사과.."몸싸움 날 뻔"

사진=Mnet '쇼미더머니777'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쇼미더머니777' 래퍼 제네 더 질라가 15살 래퍼 디아크에게 사과했다.

28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777'에는 그룹대항전을 벌이다가 몸싸움을 벌일 뻔한 제네 더 질라와 디아크의 후일담이 전파를 탔다.

당시 무대를 회상하던 제네 더 질라는 "디아크가 화난 거 같아서 당황했다"고 털어놨다.

경합이 끝난 뒤 바로 제네 더 질라는 디아크에 "미안해 미안해"라고 사과했고, 이에 디아크는 "기죽지 않으려고 그랬다. 괜찮다"라고 답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디아크는 "제가 흥분을 해버려서 몸싸움이 벌어질 뻔했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sol@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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