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바로가기

기사 상세

방송·TV

‘연예가중계’ 황석정, “20대 때 서울대 뒤태여신... 하루 다섯명 따라와”

이누리 기자
입력 : 
2018-09-28 21:45:24
수정 : 
2018-09-28 21:48:03

글자크기 설정

사진설명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연예가중계’ 황석정이 뒷모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는 본격 심리 밀당 인터뷰 ‘베테랑’ 코너에 출연한 배우 황석정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황석정은 “90년대 초 서울대 여신으로 활동했다는데 사실이냐”는 필독의 질문에 맞다고 인정하며 “기적이에요. 졸업한 게. 졸업 못 할 줄 알았어요”라고 입을 뗐다.

이어 황석정은 “그때 뒤태 여신으로 유명했어요”라며 “20대 때 매일 트레이닝복만 입다가 딱 붙는 옷으로 변화를 줬었던 적이 있어요”라고 설명했다.

또 황석정은 “그때 하루에 다섯 명은 뒤태보고 따라왔었는데 앞태보고 문워크를 하면서 줄행랑쳤다”라고 전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