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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짠오피스’, 인간 관계를 음식처럼…첫 방송부터 침샘 자극
기사입력 2018.09.28 21:19:22
‘단짠오피스’ 이청아 사진=MBC에브리원 ‘단짠오피스’ 캡처
28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단짠오피스’에서는 회사 직원들끼리 단체로 회식을 진행했다.
이날 도은수(이청아 분)는 회사 직원들과 함께 한 가게로 향했다. 첫 번째 음식으로는 멘보샤가 등장했다.
멘보샤는 새우살과 빵을 튀긴 것이다. 사람들은 “역시 은수씨만 따라가면 맛있는 걸 먹어”라며 극찬을 했다.
다음 메뉴는 소고기 양상추쌈이었다. 이에 도은수는 “이 소고기 볶음은 간이 되어 있고, 국수 튀김은 양념이 되어 있지 않아서 알아서 조합해 먹으면 된다”며 먹는 방법을 설명했다.
이뿐만 아니라 어향가지 등의 다양한 요리가 나왔다. 또한 도은수는 여러 음식들과 인간 관계를 대비시키며 “이럴 때 보면 조금 가까워질 법한데” 혹은 “이런 관계에서는 튀김이 딱이다” 등의 말을 해 이목을 끌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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