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교통사고 후 근황..목에 깁스하고 "긍적적으로"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2018. 9. 2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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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미선이 교통사고 후 근황을 밝혔다.

박미선은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입술만 바르고 강릉으로. 날씨가 쌀쌀할 땐 목교정과 보온이 되는 스카프를 이용. 뻣뻣하고 좋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살아야지. 휴” 라는 등의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박미선 인스타그램

사진 속 박미선은 목에 깁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박미선은 지난 19일 자정 자유로 이산포 IC에서 대화역 사거리로 들어오는 방향에서 정차를 하던 중 가해 차량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 박미선은 사고 직후에도 응급처치 후 오후에 진행된 연극 무대에 올라 팬들의 걱정에 화답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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