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교통사고 후 근황..목에 깁스하고 "긍적적으로"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2018. 9. 28. 19:06
코미디언 박미선이 교통사고 후 근황을 밝혔다.
박미선은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입술만 바르고 강릉으로. 날씨가 쌀쌀할 땐 목교정과 보온이 되는 스카프를 이용. 뻣뻣하고 좋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살아야지. 휴” 라는 등의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미선은 목에 깁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박미선은 지난 19일 자정 자유로 이산포 IC에서 대화역 사거리로 들어오는 방향에서 정차를 하던 중 가해 차량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 박미선은 사고 직후에도 응급처치 후 오후에 진행된 연극 무대에 올라 팬들의 걱정에 화답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러분, 캡틴 손흥민 드디어 돌아옵니다! “곧 경기장에서 만나요!” 직접 ‘복귀’ 예고···주
- 창원NC파크 5월 중 재개장 가능할까…창원시 “시설물 정비 18일까지 마칠 것”
- 김종민, 신혼여행 미룬 이유…알고보니 덱스 때문? (1박 2일)
- 이강인 초대박! ‘PSG 탈출!’ 나폴리가 부른다! “KDB뿐만 아니야. LEE도 측면 자원 영입 대상 포함
- 박보검 “‘폭싹’ 잘돼서 기뻐…행복 성층권 뚫을 듯” (핑계고)
- 이정현, 둘째 딸 서우 최초 공개…벌써 100일 (편스토랑)
- 지예은, 유승호와 썸타나 (런닝맨)
- 배두나·김윤석 ‘바이러스’, 처참한 성적표
- [화보] 쎄이(SAAY), 뇌쇄적 눈빛X퇴폐적 분위기···새 싱글 ‘Mood’ 파격 티저
- ‘21세기 한화’도 해냈다…10연승, 선발 무너져도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