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기 이혼 심경 "누구도 더 많은 걸 알려고 하지 않았으면"

입력 2018. 9. 2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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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기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장우기의 이혼 심경도 함께 눈길을 끈다.

28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님포스트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장우기는 27일 두 번째 남편인 원파원과 협의 이혼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장우기는 24일 남편과 말다툼을 하다 과도를 휘둘러 남편의 등을 두 차례 찔러 상처를 입힌 바 있다.

장우기는 결국 남편과 결혼 2년 만에 이혼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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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기 이혼 사진=장우기 웨이보

[MBN스타 대중문화부] 장우기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장우기의 이혼 심경도 함께 눈길을 끈다.

28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님포스트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장우기는 27일 두 번째 남편인 원파원과 협의 이혼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장우기는 24일 남편과 말다툼을 하다 과도를 휘둘러 남편의 등을 두 차례 찔러 상처를 입힌 바 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경찰이 수사를 시작했고, 수사 도중 장씨의 피의 사실을 공포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알고 지낸지 70일 만에 화촉을 밝혔다. 지난해에는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장우기는 결국 남편과 결혼 2년 만에 이혼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장우기는 “오늘로 끝이다. 모든 것이 가라앉고 그 누구도 더 많은 것을 알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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