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중근 이치로 언급 "봉의사 별명 가장 뿌듯..대대로 이어질 자랑"

2018. 9. 2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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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중근이 이치로 견제로 화제를 모으면서 생긴 '봉의사'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봉중근은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은퇴 기자회견에서 은퇴 소감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봉중근은 2009년 WBC 일본전에서 스즈키 이치로를 상대로 날카로운 견제로 화제를 모아 '봉의사'라는 별명을 갖게 됐다.

이어 "야구를 사랑하는 팬 분들이 지어주신 별명이기에 훗날 대대로 이어질 수 있는 자랑이라고 생각한다"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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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중근 이치로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MBN스타 대중문화부] 봉중근이 이치로 견제로 화제를 모으면서 생긴 ‘봉의사’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봉중근은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은퇴 기자회견에서 은퇴 소감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봉중근은 2009년 WBC 일본전에서 스즈키 이치로를 상대로 날카로운 견제로 화제를 모아 ‘봉의사’라는 별명을 갖게 됐다.

이에 대해 그는 “그 별명이 가장 뿌듯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야구를 사랑하는 팬 분들이 지어주신 별명이기에 훗날 대대로 이어질 수 있는 자랑이라고 생각한다”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봉중근은 이날 잠실야구장에서 은퇴식을 갖는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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