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북부 술라웨시서 규모 6.1 지진..아직 피해보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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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북부 술라웨시섬 미나하사에서 28일 규모 6.1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7시께 술라웨시섬 팔루 북북서쪽 55km 떨어진 곳을 강타했다.
8월28일에는 중부 롬복섬 일대에 규모 6.2 지진이 일어나고 바로 규모 5.6 여진이 뒤를 쫓았다.
8월5일에는 규모 7.0 지진이 강타해 460명의 목숨을 앗아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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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신화/뉴시스】이재준 기자 = 인도네시아 북부 술라웨시섬 미나하사에서 28일 규모 6.1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7시께 술라웨시섬 팔루 북북서쪽 55km 떨어진 곳을 강타했다.
진앙은 남위 0.3975도, 동경 119.7631도이며 진원 깊이가 18.08km로 나타났다.
아직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에 관한 신고와 보고는 들어오지 않은 상태이다.
인도네시아는 화산과 지진 활동이 왕성해 '불의 고리'라고 부르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 크고 작은 지진이 잦다.
앞서 지난 22일 동부 사움라키 북서쪽 156km 떨어진 곳을 규모 6.2 강진이 내습했다.
8월28일에는 중부 롬복섬 일대에 규모 6.2 지진이 일어나고 바로 규모 5.6 여진이 뒤를 쫓았다.
지난 8월19일에는 규모 6.9 강진이 발생해 최소한 12명이 목숨을 잃었다.
8월5일에는 규모 7.0 지진이 강타해 460명의 목숨을 앗아간 바 있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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