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파파' 김재경, "역할 위해 탄수화물 끊었다"

김은별 2018. 9. 28. 1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8일(금) MBC 새 월화드라마 '배드파파'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를 위해 김재경은 탄수화물도 끊은 채 역할에 몰입하고 있다고.

김재경은 "형사라는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몸이 날렵해야할 것 같았다. 운동을 틈틈히 병행하면서 과감히 탄수화물을 끊고 살고 있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8일(금) MBC 새 월화드라마 '배드파파'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진창규 PD를 비롯해 장혁, 손여은, 신은수, 하준, 김재경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드파파'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 신고식을 치르게 된 김재경은 "이전에는 극중에 잠깐 나오고 사라지는 그런 역할들이었는데, 이렇게 저의 배역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극중 김재경은 광역수사대 형사 차지우 역할을 맡아 색다른 이미지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김재경은 탄수화물도 끊은 채 역할에 몰입하고 있다고. 김재경은 "형사라는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몸이 날렵해야할 것 같았다. 운동을 틈틈히 병행하면서 과감히 탄수화물을 끊고 살고 있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MBC '배드파파'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나쁜 인간이 되기로 결심한 가장의 치열한 투쟁을 그려내는 드라마로, 오는 10월 1일(월)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iMBC 김은별 | 사진 이미화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