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행 스님, 조계종 총무원장 당선
고승민 기자 2018. 9. 28. 16: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8일 오후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대한불교조계종 제36대 총무원장 선거(간선제)에서 기호2번 원행 스님이 총 318표 가운데 과반 이상인 235 표를 얻어 차기 총무원장에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기호 1번 혜총(73), 기호 3번 정우, 기호 4번 일면(71) 스님이 종단 기득권 세력의 불합리한 상황들을 목도했다며 동반 사퇴를 선언한 뒤 기호 2번 원행 스님에 대한 찬반 투표로 진행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28일 오후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대한불교조계종 제36대 총무원장 선거(간선제)에서 기호2번 원행 스님이 총 318표 가운데 과반 이상인 235 표를 얻어 차기 총무원장에 당선됐다. 사진은 원행 스님이 부처님께 당선을 고하는 '고불식'을 하기 위해 대웅전으로 향하는 모습.
이번 선거는 기호 1번 혜총(73), 기호 3번 정우, 기호 4번 일면(71) 스님이 종단 기득권 세력의 불합리한 상황들을 목도했다며 동반 사퇴를 선언한 뒤 기호 2번 원행 스님에 대한 찬반 투표로 진행됐다. 2018.09.28.
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저 포주 아닙니다"…조혜련, '성접대 루머'에 입 열었다
- "아들보다 딸이 더 든든"…한국, 세계 최고 '여아 선호' 배경은?
- "남편 상간녀만 무려 3명…시댁은 상간녀랑 여행까지 다녀"
- 야구방망이 든 사장, 10대 알바생 넘어뜨리고 무차별 폭행
- 생후 두달 아들 굶기고 방치→결국 사망…20대 부모 구속
- '53세 초혼' 윤정수 "12세 연하 여친이 결혼 제안"
- 정희원 교수, '물 섭취' 발언 바로잡아…"2L 공포, 과장됐다"
- '40억 갈취 피해' 쯔양, 1년4개월 만에 SNS 재개
- 정호근, 5년치 무속 수입 미신고 "면세사업인 줄"
- 윤정수 "12세연하 여친 먼저 청혼…운명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