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상, '젠틀맨스 가이드' 출연 확정 "9명 역할 소화, 열심히 연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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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상이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28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지상은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연출 김동연, 이하 '젠틀맨스 가이드') 출연을 확정했다.
한지상은 '젠틀맨스 가이드'로 새로운 장르와 캐릭터에 도전,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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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배우 한지상이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28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지상은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연출 김동연, 이하 '젠틀맨스 가이드') 출연을 확정했다.
'젠틀맨스 가이드'는 1990년대 초반,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가난하게 살아온 몬티 나바로가 어느 날 자신이 고귀한 다이스퀴스 가문의 여덟 번째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다이스퀴스 가문의 백작이 되기 위해 자신보다 서열이 높은 후계자들을 한 명씩 없애는 과정을 다룬 코미디 뮤지컬이다.
한지상은 극중 다이스퀴스 역을 맡았다. 다이스퀴스는 멀티롤 캐릭터로 무려 9명의 다이스퀴스 가문의 상속자들을 연기해야 하는 중요한 역할이다. 한지상은 노련한 연기와 재치 있는 무대로 작품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지상은 '젠틀맨스 가이드'로 새로운 장르와 캐릭터에 도전,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는 "'젠틀맨스 가이드'는 꼭 한 번 도전해보고 싶었던 장르의 작품이다. 좋은 작품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고 기쁘다. 좋은 배우들과 함께라 설레고 무대에 올라가는 날이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지상은 "국내 초연이고 또 많은 역할을 소화해야 하는 만큼 각 역할을 열심히 연구해서 재미있는 캐릭터로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젠틀맨스 가이드'는 11월 9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연건동 홍익대학교 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젠틀맨스 가이드|한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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