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톱스타 장우기, 부부싸움 중 흉기 휘둘러..이혼 발표까지 '충격'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18. 9. 2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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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톱배우 장우기(32)가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7일(현지시간) 중국 시나연예, 홍콩 명보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장우기는 이날 두 번째 남편인 위안바위안(44)과 협의 이혼했다.

앞서 지난 26일 중국의 다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장우기는 중추절 당일 남편과 다툼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장우기가 과도를 휘둘러 남편의 등에 1cm 길이의 상처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장우기는 소속사를 통해 남편과의 이혼 소식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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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CJ7 - 장강7호' 스틸

중국의 톱배우 장우기(32)가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7일(현지시간) 중국 시나연예, 홍콩 명보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장우기는 이날 두 번째 남편인 위안바위안(44)과 협의 이혼했다.

앞서 지난 26일 중국의 다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장우기는 중추절 당일 남편과 다툼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장우기가 과도를 휘둘러 남편의 등에 1cm 길이의 상처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경찰이 출동해 상황을 정리했다.

이후 장우기는 소속사를 통해 남편과의 이혼 소식을 발표했다. 장우기 측은 SNS를 통해 "두 사람은 오늘로 끝이 났다. 더 많은 것을 깊이 알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짧은 입장을 전했다.

한편 장우기는 영화 '장강7호'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5년 왕전안 감독과 이혼한 뒤 2017년 위안바위안과 재혼한 바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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