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의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심사 기준

연휘선 기자 2018. 9. 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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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와 김원중 등 선배 모델들이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심사 기준을 밝혔다.

케이블TV SBS플러스 새 예능 프로그램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측은 장윤주 김원중 등 스타 모델 멘토들의 합류 소식과 심사 기준을 공개했다.

먼저 MC 겸 스타 모델 멘토 장윤주는 '매너'를 강조했다.

또 MC 서장훈을 비롯해 남녀 모델 멘토∙MC군단에 장윤주, 김원중, 연기와 엔터테이너 멘토에 각각 김수로와 써니를 낙점하고 역대 최강의 지원자들과 함께 새롭게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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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장윤주와 김원중 등 선배 모델들이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심사 기준을 밝혔다.

케이블TV SBS플러스 새 예능 프로그램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측은 장윤주 김원중 등 스타 모델 멘토들의 합류 소식과 심사 기준을 공개했다.

먼저 MC 겸 스타 모델 멘토 장윤주는 '매너'를 강조했다. 그는 "톱모델이 되기 위한 기술적인 면보다 매너가 먼저 갖춰져야 한다"며 대중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이는 직업인 만큼 모델로서 가져야 할 자신감에 대해 멘토링,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원중은 "모델을 꿈꾸는 참가자들은 걷는 곳을 런웨이로 바꿔버릴 능력이 있어야 한다"며 "기본기와 재능을 중점으로 평가하겠다"고 했다.

올해로 27년째를 맞는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이번에 대대적인 변화를 선보인다. 서바이벌 요소를 가미한 본격 엔터테이너 오디션으로 거듭나는 것.

또 MC 서장훈을 비롯해 남녀 모델 멘토∙MC군단에 장윤주, 김원중, 연기와 엔터테이너 멘토에 각각 김수로와 써니를 낙점하고 역대 최강의 지원자들과 함께 새롭게 돌아온다. 다음 달 10일 저녁 8시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플러스]

김원중|슈퍼모델|장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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