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개 문어 내동댕이, 솟아오르더니 남성 뺨 때려 '순식간에 벌어진 일'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2018. 9. 28. 14:00
물개가 커다란 문어를 내동댕이치면서 한 남성이 뺨을 맞았다.
뉴질랜드 현지 언론에 따르면 30대 남성 카일 멀린더가 뉴질랜드 남섬 카이코우라에서 친구들과 함께 카약을 타다가 갑자기 물속에서 솟아오른 물개에게 문어로 얼굴을 얻어맞았다
이후 물개는 유유히 헤엄치며 사라졌고 문어는 카약에 붙어 있다가 떠났다.
멀린다가 물개에게 문어로 얻어맞는 장면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기면서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구글 쇼핑, CJ·신세계 등과 손잡고 한국 상륙 초읽기.. 국내 포털과 맞대결 불가피
- 암호화폐거래소 벤처 제외 '벤특법', 국무회의 통과.. "업종 자체 규제는 X"
- 제2 인터넷나야나 사태! 아이웹 랜섬웨어 공격에 고객사 마비
- 4분기, TV성수기 개막..최대 50% 할인 글로벌 TV 점유율 전쟁
- 국회 사무처 "글로벌 기업 역외적용 보완해야 " ..구체성 규정·국제공조 필요
- [국제] 삼성전자, 연내 '갤럭시P30·P30+' 중국 출시
- 올해 2분기 반도체 장비, 중국 구매 급증
- 쌍용차, '코란도' 8년 만에 풀체인지..이름 빼고 다 바꾼다
- 'MLCC 공급부족 풀리나' 2위 삼성전기 이어 1위 무라타도 증설 착수
- 성윤모 산업부 장관 "내실 성장으로 생산성 높이고, 산업 활력 불어넣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