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개 문어 내동댕이, 솟아오르더니 남성 뺨 때려 '순식간에 벌어진 일'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2018. 9. 2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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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캡처)

물개가 커다란 문어를 내동댕이치면서 한 남성이 뺨을 맞았다.

뉴질랜드 현지 언론에 따르면 30대 남성 카일 멀린더가 뉴질랜드 남섬 카이코우라에서 친구들과 함께 카약을 타다가 갑자기 물속에서 솟아오른 물개에게 문어로 얼굴을 얻어맞았다

이후 물개는 유유히 헤엄치며 사라졌고 문어는 카약에 붙어 있다가 떠났다.

멀린다가 물개에게 문어로 얻어맞는 장면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기면서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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