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궐' 김의성 "'명존쎄' 공약? 이선빈에게 맞겠다"

2018. 9. 2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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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창궐' 김의성이 공약을 언급했다.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는 영화 '창궐'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주연배우 장동건, 현빈, 조우진, 정만식, 김의성, 이선빈, 조달환 그리고 연출을 맡은 김성훈 감독이 참석했다.

앞서 '명존쎄' 공약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의성은 '창궐'의 700만 공약에 대해 "이번에는 이선빈 씨에게 맞도록 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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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창궐’ 김의성 “‘명존쎄’ 공약? 이선빈에게 맞겠다”

영화 ‘창궐’ 김의성이 공약을 언급했다.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는 영화 ‘창궐’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주연배우 장동건, 현빈, 조우진, 정만식, 김의성, 이선빈, 조달환 그리고 연출을 맡은 김성훈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의성은 “‘미스터 션샤인’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이완익이라는 역할이 자기 나름의 결은 있겠지만, 분명한 색깔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다. ‘창궐’에서의 역할은 좀 더 복잡한, 결이 여러 겹이 쌓여있는 인물이다”

앞서 ‘명존쎄’ 공약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의성은 ‘창궐’의 700만 공약에 대해 “이번에는 이선빈 씨에게 맞도록 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 분)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 분)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다. 오는 10월 말 개봉 예정.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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