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수리 만점, 전교 1등도 해봤다"(방문교사)

2018. 9. 2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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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교사' 코미디언 겸 작가 유병재가 수리 만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Mnet '방문교사'에서는 새로운 선생님으로 유병재가 투입됐다.

유병재는 이날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입학 후 자퇴했다. 다년간의 과외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07년 수능 수리 영역 만점을 받은 쾌거를 이룬 바 있어 굉장히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하려는 마음가짐으로 왔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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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수리만점 사진=Mnet ‘방문교사’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방문교사’ 코미디언 겸 작가 유병재가 수리 만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Mnet ‘방문교사’에서는 새로운 선생님으로 유병재가 투입됐다.

유병재는 이날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입학 후 자퇴했다. 다년간의 과외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07년 수능 수리 영역 만점을 받은 쾌거를 이룬 바 있어 굉장히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하려는 마음가짐으로 왔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수능에서 뿐만 아니라 모의고사에서도 (만점을) 두어 번 받았다. 전교 1등도 몇 번 했었다”며 자신이 고스펙자 임을 알렸다.

공부한 계기가 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유병재는 “고등학교 때 좋아하던 애가 있었다. 좋은 대학에 들어가면 다 잘 될 거라 생각했다. 7년 좋아했는데 잠깐 사겼다”고 말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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