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아나운서, 논란 더 안타까운 이유..왜 친구에 밉보였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수민 아나운서가 그간 보여줬던 소신 있는 모습과 다른 행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최근 친구와 나눈 대화를 SNS에 공개했다.
이번 논란이 아쉬운 것은 김수민 아나운서가 그간 보여줬던 소신 있는 행동 때문이다.
단원고 희생자들과 동갑인 김수민 아나운서는 친구들을 위해 작은 그림을 그리면서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최근 친구와 나눈 대화를 SNS에 공개했다. 자신의 아나운서 합격을 축하해 주던 친구가 뒤로는 자신의 험담을 한 것을 대중에 폭로한 셈이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이 같은 폭로로 자신의 이미지까지 망치게 됐다. 굳이 드러내지 않아도 될 친구와의 싸움을 공개한 것이 경솔하다는 네티즌의 지적이 잇따랐다.
이번 논란이 아쉬운 것은 김수민 아나운서가 그간 보여줬던 소신 있는 행동 때문이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세월호 추모 스티커를 제작해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수민 아나운서 세월호 추모’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한 다큐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수민 아나운서의 모습이다.
단원고 희생자들과 동갑인 김수민 아나운서는 친구들을 위해 작은 그림을 그리면서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추모 스티커를 제작해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했으며 모인 돈은 416연대에 기부한 바 있다.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제라던 미미쿠키, 소비자 배신하고 남긴 이윤은?
- 인천 종합병원서 40대 남성 치료 중 숨져..경찰 수사 착수
- 트럼프 "김정은 평화·번영 희망..제재는 유지"..유엔 안보리회의 주재
- 성폭행 코미디언 빌 코스비 징역 10년 선고
- '방탄소년단' 유엔 총회 연설, abc가 생중계한 이유 있다?
- '부실' 자료 인용해 대통령 몰아세운 이재명 [기자수첩-정치]
- 협치 첫 성과가 '이태원 특조'?…여야 합의 이어 대통령실도 "환영"
- 박지원, 국회의장 노리고 국회의장에 "개XX들" 욕설?
- 왜곡하고 과장하고, 미디어가 재현하는 사투리의 역할 [미디어 사투리 붐②]
- ‘대투수의 관록’ KIA 양현종 완투승, 이범호 감독도 끄덕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