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자꾸 길 물어봐"..유니폼 잘 어울려 승무원으로 오해받은 이다희

2018. 9. 2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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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희가 SNS에 공개한 드라마 촬영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다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항에서 촬영 끝나고 가는 길에 어르신들이 계속 길을 물어보셨다. 알았으면 친절하게 알려 드렸을 텐데 전혀 모르니. 무늬만 승무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깔끔한 헤어스타일에 승무원 유니폼을 차려입고 공항 카운터 앞에 서 있는 이다희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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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희가 SNS에 공개한 드라마 촬영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다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항에서 촬영 끝나고 가는 길에 어르신들이 계속 길을 물어보셨다. 알았으면 친절하게 알려 드렸을 텐데 전혀 모르니. 무늬만 승무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깔끔한 헤어스타일에 승무원 유니폼을 차려입고 공항 카운터 앞에 서 있는 이다희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다희의 수려한 외모와 늘씬한 각선미는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특히 곧은 자세와 친절한 미소로 진짜 승무원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승무원 이미지에 찰떡", "너무 잘 어울리세요", "진짜 승무원이라고 해도 믿겠어요", "너무 예뻐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성= 한류경 에디터, 사진= 이다희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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