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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V] '어서와 한국은'터키친구들 첫등장, 역사부터 먹방까지 '흥미진진'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8-09-28 07:00 송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캡처 © News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캡처 © News1

터키 친구들이 첫 등장해 역사부터 먹방까지 흥미진진한 행보를 보였다.

27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선 터키인 외신기자 알파고와 그의 터키친구 3인방의 한국여행기가 방송됐다.

각각 IT사업가, 의사, 변호사 직업을 가진 세 친구들은 여행전부터 철두철미한 계획을 세우며 눈길을 모았다.

드디어 한국의 공항에 도착한 친구들은 버스표 끊는 기계 앞에서 잠시 당황했지만 메르트 덕분에 위기를 넘겼다. 이어 무사히 버스를 타고 숙소에 도착한 세 사람. 각자의 침대를 정하고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한국에서의 첫 식사를 위해 지하철을 타고 경복궁으로 이동하는 친구들. 경복궁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친구들은 해시계를 보고 걸음을 멈췄다. 한국 역사 덕후인 메르트가 나서서 해시계가 어떻게 쓰이는지를 설명해줬다. 메르트는 한국의 드라마를 보면서 한국의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고구려 백제 신라의 역사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이어 경복궁 앞을 둘러보며 메르트와 친구들은 아이처럼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복궁을 본 뒤에 친구들은 궁중요리 식당을 찾았다. 터키 친구들은 해물신선로와 잡채, 전, 호박죽 등 한국 궁중요리의 맛에 매료된 듯한 표정을 지었다.

특히 미카일은 “내 인생에서 가장 흥미롭게 배가 부른 요리였다”라며 궁중요리에 푹 빠진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친구들은 한국의 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을 찾아갔다. 미래도시를 직접 체험해볼수 있는 체험관에서 친구들은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첫 등장한 터키친구들은 역사부터 먹방까지 흥미진진한 행보를 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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