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결혼' 조우진, 딸 있었다..팬들 축하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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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우진(39)에게 돌 지난 딸이 있는 것으로 확인돼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조우진 소속사 유본컴퍼니 관계자는 27일 동아닷컴에 조우진이 돌 지난 딸을 두고 있고, 예비신부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조우진은 다음달 14일 12년째 교제 중인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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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조우진 소속사 유본컴퍼니 관계자는 27일 동아닷컴에 조우진이 돌 지난 딸을 두고 있고, 예비신부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관련 기사에 축하 댓글을 남겼다.
아이디 beau****은 “지금은 성공해서 잘 나가고 있지만 무명시절 내조 잘해 준 아내분 고맙네. 역시 연기를 잘하면 성공한다니깐. 축하해요”라고 적었다.
아이디 kit9****는 “무명배우 시절이 있어 이제 결혼식을 하는 것이겠네요. 축하드립니다. 연기를 너무 잘하시더라고요. 연기는 배우분이 해야 하겠더라고요”라며 축하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조우진은 다음달 14일 12년째 교제 중인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신부와 양가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1999년 연극 ‘마지막 포옹’으로 데뷔한 조우진은 영화 ‘내부자들’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에서 확실한 눈도장을 받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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