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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피칸 협회 ‘피칸 with 옥토버페스트 at 파빌리온’ 개최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2018-09-27 15:34 송고
미국 피칸 협회 제공© News1
미국 피칸 협회 제공© News1

미국 피칸 협회는 9월28일(금)부터 10월14일(일)까지 서울 여의도 63뷔페 파빌리온과 공동으로 ‘피칸 with 옥토버페스트 at 파빌리온’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소한 맛과 특유의 풍미로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견과인 ‘피칸’을 전 세계 맥주와 함께 즐겨볼 수 있는 자리다. 

옥토버페스트는 매년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맥주 축제로 63뷔페 파빌리온에서도 동일한 시즌에 옥토버페스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기간에는 다양한 수입맥주들을 시중가 대비 40~60% 할인된 가격으로 골라 마실 수 있는 특설 코너(비어 마켓)가 설치되고, 맥주 이용 고객 모두에게 구운 피칸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독일 옥토버페스트 대표 안주를 포함하여 피칸 바비큐 소스를 곁들인 소고기 즉석구이, 구운 피칸을 곁들인 밤호박 뿌리채소 샐러드, 피칸 파이, 피칸 바게트, 피칸 팬케이크 등 피칸을 활용한 스페셜 메뉴들이 다양하게 소개된다. 
  
주중에 방문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100% 당첨권인 스크래치 카드가 발급되어 파빌리온 바우처(3만원권) 2000매, 미국 피칸(30g 2팩) 700세트, 피칸 트리 에코백 500개, 63베이커리 프리미엄 피칸파이 100개 등 푸짐한 경품의 기회가 주어진다. 
  
미국 피칸 협회 신혜원 차장은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피칸은 특유의 고소한 맛과 아삭한 식감이 맥주 안주로 즐겨먹는 치킨, 바비큐와도 잘 어울리는 견과”라며 “맛뿐 아니라 플라보노이드, 베타카로틴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견과류 중 가장 많아 노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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