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박영선·안현모와 '훈훈 행보'..송혜교 없이 홀로 추석 연휴에 한 일

한누리 2018. 9. 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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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모델 박영선, 통역가 안현모와 함께 추석 연휴 마지막 날 한 일이 공개됐다.

26일 송중기, 박영선, 안현모가 함께 쪽방촌에 거주하는 소외된 이웃에 도시락을 배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박영선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쪽방촌 봉사에서 송중기와 함께했다"면서 인증 사진을 올렸다.

송중기가 봉사한 '가톨릭 사랑 평화의 집'은 쪽방촌에 거주하는 소외된 이웃에게 무료로 도시락을 배달해주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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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박영선(왼쪽)이 봉사 활동에 나선 송중기(오른쪽)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송중기가 모델 박영선, 통역가 안현모와 함께 추석 연휴 마지막 날 한 일이 공개됐다.

26일 송중기, 박영선, 안현모가 함께 쪽방촌에 거주하는 소외된 이웃에 도시락을 배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안현모(오른쪽)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중기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부지런히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오는구나"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송중기 옆에서 반찬을 푸다니. '태양의 후예'이신 줄로만 알았는데 천사의 후예셨다"고 덧붙였다.

박영선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쪽방촌 봉사에서 송중기와 함께했다"면서 인증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송중기는 흰색 모자에 마스크를 착용한 채 도시락을 만들고 직접 배달에 나선 모습이다.

송중기가 봉사한 '가톨릭 사랑 평화의 집'은 쪽방촌에 거주하는 소외된 이웃에게 무료로 도시락을 배달해주는 단체다.

한누리 온라인 뉴스 기자 han62@segye.com
사진=박영선, 안현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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