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가격 하락 우려에 동반 하락세다.
27일 오전 9시2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37% 내린 4만675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는 1.69% 하락한 7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원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반도체 가격 하락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며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종전 6만4000원에서 6만3000원으로 내렸다.
박 연구원은 "반도체 성수기 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나 가격 상승이 둔화하고 있다"며 "D램은 4분기에 4Gb, 8Gb 기준으로 2년 만에 가격이 하락 반전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가격 하락 우려에 동반 하락세](//contents.dt.co.kr/images/201809/2018092702109932048006[1].jpg "[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가격 하락 우려에 동반 하락세")
27일 오전 9시2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37% 내린 4만675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는 1.69% 하락한 7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원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반도체 가격 하락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며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종전 6만4000원에서 6만3000원으로 내렸다.
박 연구원은 "반도체 성수기 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나 가격 상승이 둔화하고 있다"며 "D램은 4분기에 4Gb, 8Gb 기준으로 2년 만에 가격이 하락 반전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가격 하락 우려에 동반 하락세](http://contents.dt.co.kr/images/201809/2018092702109932048006[1].jpg "[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가격 하락 우려에 동반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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