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미 팰런 쇼에서 UN 연설 소감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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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이하 '지미 팰런 쇼')에 출연해 UN 연설 소감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25일(현지 시각) 밤, 미국 NBC 심야 토크쇼 '지미 팰런 쇼'에 출연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미 팰런과의 토크에서 UN 정기총회 기간 뉴욕에서 열린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 행사에 참석해 연설을 진행한 소감과 연설의 메시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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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25일(현지 시각) 밤, 미국 NBC 심야 토크쇼 '지미 팰런 쇼'에 출연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미 팰런과의 토크에서 UN 정기총회 기간 뉴욕에서 열린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 행사에 참석해 연설을 진행한 소감과 연설의 메시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멤버들을 대표해 연단에 오른 RM은 "연설을 하면서 손이 떨리고 정말 긴장했다"며 "자기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이 보는 나 자신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 자신에 대해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RM은 24일 연설 당시 "국가, 인종, 성 정체성 등에 상관없이 자신 스스로에 관해 이야기하며 자신의 이름과 목소리를 찾길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지미 팰런과 포트나이트 댄스 챌린지에 참여해 함께 춤을 췄다. 또한 신곡 '아이돌'(IDOL) 춤을 지미 팰런에게 알려주기도 했다.
쇼의 마지막은 라이브 무대였다. 방탄소년단은 '아이돌'을 불렀다. 노래를 시작하자마자 방청객들이 환호를 보내고 가사를 따라 해 분위기는 더 고조됐다.
'지미 팰런 쇼'는 배우 겸 코미디언인 지미 팰런이 진행하는 미국 NBC의 유명 심야 토크쇼로, 해당 방송사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손꼽힌다.
한국 가수 최초로 UN 정기총회 연설에 나선 방탄소년단은 26일(현지 시각) 미국 ABC 방송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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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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