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의 그녀' 황미나,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비키니 자태

권준영 기자 2018. 9. 2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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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나 기상캐스터가 화제다.

김종민은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에서 상대인 황미나에게 고백을 전했다.

황미나는 "모든 사람이 오빠를 생각하는 이미지랑 그 사람이 느끼지 못한 이미지를 내가 느낀 거 같다"면서 김종민의 고백을 받아들였다.

한편, 황미나는 OBS 기상캐스터, 인터넷방송 '한준의 풋썰' MC 등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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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미나 SNS
[서울경제] 황미나 기상캐스터가 화제다.

김종민은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에서 상대인 황미나에게 고백을 전했다. 소개팅 전부터 적극 호감을 표현했던 김종민은 첫 데이트에서 꽃다발을 내밀며 “너만 OK 해준다면. 오늘부터 1일을 해줄 수 있겠니?”라고 물었다.

황미나는 “모든 사람이 오빠를 생각하는 이미지랑 그 사람이 느끼지 못한 이미지를 내가 느낀 거 같다”면서 김종민의 고백을 받아들였다.

방송 후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종민과 찍은 커플사진을 올린 뒤 “오늘부터 1일. 종미나 커플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기도 했다.

황미나는 TV조선 ‘뉴스7’에서 날씨 소식을 전하고 있는 기상캐스터로, 169cm 큰 키에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다.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비키니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황미나는 어두운 조명 아래 환상적인 비키니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황미나는 OBS 기상캐스터, 인터넷방송 ‘한준의 풋썰’ MC 등으로 활약했다.

/권준영기자 kjykj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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