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와 그의 남편 정호영 한국레이컴 회장이 화제다.
1951년생인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씨는 서울고, 미국 시카고대, 일리노이 공과대 대학원을 졸업한 교포로 알려졌다. 그는 현대그룹 종합기획실 신규사업팀장을 거친 뒤 1987년 한국레이컴 케이원전자를 세웠다. 현재 방위산업체인 한국레이컴 회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는 '예쁜 우리 새끼'라는 이름의 채널을 통해 쌍둥이 남매와 함께하는 일상을 셀프카메라로 담아냈다. 쌍둥이들의 고향인 양평 문호리를 떠나 서울 생활을 시작한 아이들에게 정씨는 "문호리가 좋아? 서울이 좋아?"라고 물었다. 그러자 아이들은 "문호리가 좋다. 뛰어놀 수 있어 좋다"고 말하며 그리움을 표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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