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관왕 유력' 두산 김재환, 44호 홈런·132타점·175안타

입력 2018. 9. 26. 1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재환(30·두산 베어스)이 시즌 44호 아치를 그리며 타점을 132개로 늘렸다.

22일 마산 NC 다이노스전 이후 나흘 만에 홈런을 추가한 김재환은 이 부문 공동 2위 박병호(넥센), 제이미 로맥(SK 와이번스), 멜 로하스 주니어(kt wiz)와 격차를 4개로 벌렸다.

김재환은 이미 KBO리그 최초로 3년 연속 30홈런-100타점-100득점의 기록을 썼다.

김재환은 꾸준히 홈런, 타점, 안타를 생산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산 김재환, 역대 첫 3년 연속 30홈런-100타점-100득점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넥센 히어로즈 전이 2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5회말 2사에서 두산 김재환이 안타를 치고 있다. 이날 1회말 타석에서 중전 안타로 진루한 김재환은 김재호의 좌전 안타 때 홈을 밟아 KBO리그 최초로 3년 연속 30홈런-100타점-100득점을 달성했다. 2018.9.25 saba@yna.co.kr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재환(30·두산 베어스)이 시즌 44호 아치를 그리며 타점을 132개로 늘렸다.

홈런·타점 1위를 굳혀가는 분위기다.

김재환은 26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 5-2로 앞선 5회말 무사 1, 2루에서 상대 우완 선발 안우진을 공략해 우중간 담을 넘어가는 3점 아치를 그렸다.

22일 마산 NC 다이노스전 이후 나흘 만에 홈런을 추가한 김재환은 이 부문 공동 2위 박병호(넥센), 제이미 로맥(SK 와이번스), 멜 로하스 주니어(kt wiz)와 격차를 4개로 벌렸다.

타점은 132개로 113타점의 채은성(LG 트윈스)을 여유 있게 앞선다.

김재환은 최다 안타에서도 175개로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이다.

김재환은 이미 KBO리그 최초로 3년 연속 30홈런-100타점-100득점의 기록을 썼다.

개인 첫 타이틀 획득도 눈앞이다. 김재환은 꾸준히 홈런, 타점, 안타를 생산하고 있다.

jiks79@yna.co.kr

☞ 몰카 피의자 최근 4년간 1만6천명…97% 남성, 15%는 면식범
☞ 영원한 '동방불패' 린칭샤 이혼 소식에 대만 연예계 발칵
☞ '세계화 배격' 외친 트럼프…자찬 늘어놓다 총회장 '웃음바다'
☞ 병든 아버지 살해혐의 장애 아들 무죄…시신유기만 징역 4년
☞ "화장실 급해"…인도 여객기서 20대男 비상구 열려고 난동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