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픽처패밀리 추자현♥우효광, '사랑한다면 이들 부부처럼'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2018. 9. 2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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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픽처 패밀리' 추자현이 지난 6월 출산 후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SBS '빅픽처 패밀리'에서는 추자현 우효광이 출연해 여전히 사랑 넘치는 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빅픽처패밀리'는 '살며, 찍고, 나누는, 인생샷'을 콘셉트로 따뜻한 마음과 시선을 가진 네 남자 차인표, 박찬호, 류수영, 우효광이 경남 통영의 작은 마을에 사진관을 열고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인생샷'을 찍어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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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캡쳐

'빅픽처 패밀리' 추자현이 지난 6월 출산 후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SBS '빅픽처 패밀리'에서는 추자현 우효광이 출연해 여전히 사랑 넘치는 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는 아내 추자현은 "남자들이 사진 찍는걸 싫어하는데 우린 반대다. 효광씨는 좋아하고 난 싫어한다. 여행 가면 효광씨는 다 찍는다"고 밝혔다.

우효광은 인터뷰 와중에도 몰래 찍은 아내 사진을 자랑했다.

우효광은 "예전에 영화를 촬영한 적이 있다. 사진작가 역할이었는데 진짜 사진관을 운영하는건 완전 다른 이야기다. 마음가짐이 다르다. 정말 기대가 된다"고 각오를 밝혔다.

평소 휴대전화로도 많은 것들을 기록한 우효광은 센스가 돋보이는 사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빅픽처패밀리'는 '살며, 찍고, 나누는, 인생샷'을 콘셉트로 따뜻한 마음과 시선을 가진 네 남자 차인표, 박찬호, 류수영, 우효광이 경남 통영의 작은 마을에 사진관을 열고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인생샷'을 찍어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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