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IS] '나혼자' 박나래♥쌈디, 본격 러브라인 가속페달 밟나
25일 방송된 MBC '2018 추석에도 나혼자산다' 특집에는 무지개 회원들이 최고로 뽑는 에피소드 토크와 추석맞이 윷놀이로 꾸며졌다. 1부는 새로운 내용보다 기존 내용을 다룬 에피소드 토크가 길어 아쉬움을 자아냈다.
2부는 윷놀이 대결이 핵심이었다. 전현무와 한혜진, 박나래와 쌈디, 이시언과 기안84로 팀을 나눠 손목 맞기를 걸고 치열한 게임을 펼쳤다. 실제 연인은 강했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순식간에 1위로 골인했다.
결국은 2위 싸움이었다. 박나래와 쌈디, 이시언과 기안84는 서로의 말을 잡고 잡는 접전을 벌였다. 뒤늦게 물이 오른 박나래의 질주가 시작되며 승기를 목전에 뒀다. 그러나 기안84의 긍정의 힘은 압도적이었다. 마지막 윷 2번, 백도 1번이 나오면서 박나래 팀의 말을 잡은 것. 짜릿한 역전에 성공했다.
벌칙은 박나래, 쌈디의 몫이었다. 박나래는 1등 팀에게 쌈디의 몫까지 자신이 맞겠다고 나섰다. 빨갛게 달아오르자 쌈디는 얼음팩을 가져와 냉찜질을 시켜줬다. 2등 팀에겐 쌈디가 대표로 맞았다. 과거 박나래와 썸을 형성했던 기안84는 "나래를 가져간...나래 잘해줘"라는 말을 남겼다.
박나래가 쌈디의 팔목을 세게 때린 이시언을 향해 멱살을 잡고 "너 부산 바닥에 살 수 있을 것 같아?"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추석연휴 윷놀이를 타고 박나래, 쌈디의 애정전선이 청신호를 켰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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