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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공방’ 박찬호, ‘투머치토커’에서 ‘명상지도사’로?!

기사입력2018-09-2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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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가 명상을 지도하는 동시에 끊임없이 말을 해 금손들을 괴롭게 했다.



925일 방송된 MBC 추석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독수공방에서 박찬호는 공방 첫 일과로 젖은 바닥에서 명상부터 했다.


박찬호는
계속해서 호흡을 코로 들이마시다가 천천히 코로 내보내요라면서 명상을 지도했다. 김동현은 갑자기 명상하자니까 이게 뭐지”, 김충재는 명상은 왜 해야 하지라며 나중에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명상을 하면 몸에 엄청난 에너지가 생긴다라면서 박찬호는 과거 이야기를 꺼냈다. “명상 하고 들어가서 한 경기를 다 치렀다라는 박찬호의 경험담에 다들 놀라면서도 끝없이 이어지는 명상 타임에 괴로워했다.


첫 방송에 시청자들은 콘셉트가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 ‘독수공방독특하고 수상한 공방이란 뜻으로 자타공인 금손 5인방이 모여 손에 닿는 것은 뭐든지 원래 모습으로 만들어준다는 기획이다. 이날 방송에는 박찬호, 김동현, 김충재, 박재정, 이수현이 출연했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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