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엘리스 유경, 한국美 앞세운 리본 연기로 리듬체조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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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엘리스 유경이 MBC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리듬체조 부문에서 금메달을 땄다.
유경은 리본을 활용해 연기를 펼쳤다.
중계를 맡은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은 유경의 연기에 감탄하며 "전국체전을 보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결국 유경은 12.95점을 얻어 리듬체조 부문에서 여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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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엘리스 유경이 MBC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리듬체조 부문에서 금메달을 땄다.
유경은 리본을 활용해 연기를 펼쳤다. 한복은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등장한 그는 조수미의 ‘꽃밭에서’에 맞춰 고전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연기로 환호를 얻었다. 중계를 맡은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은 유경의 연기에 감탄하며 “전국체전을 보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특히 유경은 과거 한국 무용을 전공했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성신여대 무용대회에서도 1등을 수상했다는 전언이다. 유경은 “특기가 턴(Turn)이라 그 동작을 많이 넣었다. 선을 예쁘게 표현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결국 유경은 12.95점을 얻어 리듬체조 부문에서 여왕이 됐다.
2위는 12.95점을 기록한 그룹 CLC 장승연이 가져갔다. 설 연휴 당시에도 리듬체조에 출전해 2위를 거머쥐었던 장승연은 또 한 번 은메달을 손에 넣었다. 그룹 에이프릴 나은이 3위, 모모랜드 데이지 4위, (여자)아이들 우기 5위, 프리스틴 나영이 6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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