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회, 아이콘 컴백 직전 논란..결국 사과 "혐헌논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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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멤버 구준회가 팬을 무시했다가 파문 일자 끝내 사과했다.
아이콘 구준회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리고 "죄송합니다. 좋아하는 배우여서 다른 정보를 몰랐어요"라고 고백하며 "팬 분들이 친구 같아서 편하게 이야기 나눈다는 것이 이렇게 될지 몰랐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신중하게 소통하는 준회 되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구준회는 키타노 타케시 관련 게시물을 올리면서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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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멤버 구준회가 팬을 무시했다가 파문 일자 끝내 사과했다.
아이콘 구준회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리고 “죄송합니다. 좋아하는 배우여서 다른 정보를 몰랐어요”라고 고백하며 “팬 분들이 친구 같아서 편하게 이야기 나눈다는 것이 이렇게 될지 몰랐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신중하게 소통하는 준회 되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구준회는 키타노 타케시 관련 게시물을 올리면서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한팬이 혐한 논란 있다며 삭제 요청을 했으나 이를 무시했다.
이를 본 아이콘 팬들은 “아이콘을 걱정하는 팬들의 마음을 저버린 것”이라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구준회는 논란이 커지자 해당 게시글을 뒤늦게 삭제했다.
구준회는 2015년 아이콘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아이콘은 ‘사랑을 했다’ 등의 노래를 히트시킨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 그룹이다.
한편 오는 10월 1일 신곡 ‘이별길’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컴백이 일주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불거진 구준회의 SNS 논란으로 아이콘 컴백까지 파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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