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하천서 실종 20대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2018. 9. 25. 15:30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25일 오후 2시 33분 광주시 광산구 운남동 덕흥대교 인근 하천에서 A(28)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전날 가족으로부터 실종 신고된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덕흥대교 인근 강변에서 A씨의 옷가지를 발견하고 수색을 벌여 물속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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