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지금까지 울고 있다"..신곡 1위에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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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의 신곡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가 추석 연휴에도 음원사이트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19일 공개된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는 발매 일주일째인 25일까지도 멜론, 벅스, 지니뮤직, 엠넷닷컴,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정상을 달리고 있다.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는 임창정이 작사하고 임창정, 맷돼지, 신형섭이 함께 작곡한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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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임창정의 신곡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가 추석 연휴에도 음원사이트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19일 공개된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는 발매 일주일째인 25일까지도 멜론, 벅스, 지니뮤직, 엠넷닷컴,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정상을 달리고 있다.
임창정은 25일 SNS에 “순위에 연연 안 한다고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지금까지 울고 있다!”며 “너희들 형님 누님들이 이 축복, 행복 다 가져가! 내가 뭐라고 날 이렇게 만들어. 꼴값 안 떨고 잘할게”라고 적었다.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는 임창정이 작사하고 임창정, 맷돼지, 신형섭이 함께 작곡한 노래다. 전반부의 어쿠스틱 기타와 후반부의 아이리쉬 오케스트라 연주가 임창정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웅장한 느낌을 준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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