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로드' AOA, 티타임서 밝힌 #연습생 #다이어트 #팀워크 [어저께V]

2018. 9. 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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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로드' AOA가 게임을 통해 얻은 디저트와 얽힌 과거 스토리를 공개했다.

24일 오후 9시 OSEN V채널을 통해 '스타로드' AOA 편 19, 20회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AOA는 제작진과의 대결에서 이기면 디저트를 얻는 포맷의 게임을 진행했다.

이렇듯 AOA는 '스타로드' 게임을 통해 연습생 시절과 다이어트 일화, 또 오랜 시간 단단히 다져온 팀워크까지 드러내며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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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지원 기자] '스타로드' AOA가 게임을 통해 얻은 디저트와 얽힌 과거 스토리를 공개했다. 

24일 오후 9시 OSEN V채널을 통해 '스타로드' AOA 편 19, 20회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AOA는 제작진과의 대결에서 이기면 디저트를 얻는 포맷의 게임을 진행했다. 그 결과 AOA는 맘모스빵, 치즈케이스, 앙버터, 초코 브라우니, 마카롱, 프렌치 토스트 등 각종 디저트를 싹쓸이해 먹었다. 

이후 멤버들은 각자 디저트를 고른 배경을 밝혔다. 프렌치토스트를 선택한 찬미는 "예전에 엄마가 고기 다이어트를 시켰다. 그래서 설탕이 많이 들어가는 음식을 해주지 않았다. 그게 한이 돼서 프렌치 토스트를 정말 좋아한다"고 밝혔다. 

민아는 크림치즈빵을 선택한 배경을 묻는 질문에 "연습생 시절 영등포역 부근에 살 때 주변 빵집에 팔던 크림치즈빵이 정말 맛있었다. 그래서 크림치즈빵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에 지민과 설현은 "맞다. 최근 그 곳에 다시 갔는데 여전히 그 빵들이 있더라"고 말하며 연습생 시절 추억을 함께 공유했다. 

설현 역시 연습생 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맘모스빵을 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설현은 "다이어트 중에 빵을 못먹게 해서 찬미와 몰래 맘모스빵 하나랑 우유 1리터를 사서 다 먹은 적 있다. 그때 정말 행복했다"고 말했다. 

지민은 앙버터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앙버터를 활동할 때 처음 접했다. 정말 맛있더라. 쫄깃한 빵 식감 안에 버터가 통으로 들어있더라. 팥앙금도 정말 맛있었다. 그래서 모두와 함께 하고 싶었다"며 맛있는 것 하나도 나눠먹고 싶은 AOA의 끈끈한 의리를 드러냈다. 

이렇듯 AOA는 '스타로드' 게임을 통해 연습생 시절과 다이어트 일화, 또 오랜 시간 단단히 다져온 팀워크까지 드러내며 재미를 더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스타로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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