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개장](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18/09/24/30000613790_1280.jpg)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야간개장' 붐이 자신 집 루브탑을 개장했다.
24일 방송된 SBS Plus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서 붐이 배우 허태희, 개그맨 윤성호와 함께 30대 싱글남들의 한 여름 밤 루프탑 파티를 열었다.
붐은 자신의 집으로 허태희와 윤성호를 초대했다. 이들은 “붐이 오늘 루프탑에 가기로 했다”며 핫플레이스에 갈 기대에 부풀어 붐의 집을 찾았다.
하지만 붐은 “루프탑에 가자”며 자신의 집 옥상으로 불렀다. 허태희와 윤성호는 한껏 기대에 부풀었던 만큼 실망을 금치 못하지만 남산이 보이는 전경과 분위기 있는 옥상을 보며 재미있게 즐겼다.
이들은 더운 날 장어를 직접 굽는 등 캠핑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붐은 친구들을 위해 붐 표 특제 김치볶음밥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먹방 이후 레트로 클럽 분위기를 만드는 등 폭염을 잊은 듯한 모습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야간개장'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
사진=SBS Plu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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