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구단주' 베컴, 지단 감독 원한다..전설의 만남?

윤경식 기자 2018. 9. 2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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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사커의 인터 마이애미 FC 구단주 데이비드 베컴이 지네딘 지단을 감독으로 원하고 있다.

MLS 공식 홈페이지는 이달 초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 마이애미가 구단명과 엠블럼을 발표했음을 공식 발표했다.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미러`의 보도를 인용해 "베컴의 마이애미가 지단 감독을 원하고 있다. 베컴은 자신의 팀을 스타들로 채우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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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의 인터 마이애미 FC 구단주 데이비드 베컴이 지네딘 지단을 감독으로 원하고 있다.

베컴이 MLS에 팀을 창단했다. MLS 공식 홈페이지는 이달 초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 마이애미가 구단명과 엠블럼을 발표했음을 공식 발표했다.

정식 명칭은 클럽 데 인터나시오날 데 풋볼 마이애미로 구단 측은 마이애미의 국제적 성향과 다양성, 포용성, 창조성과 야망있는 영혼을 담았다고 했다.

2020년부터 MLS에 참가하는 마이애미는 이제 선수단 꾸리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베컴은 맨유 출신 웨인 루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비롯해 리오넬 메시까지 후보군에 올려두고 있으며, MLS판 갈락티코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감독 후보 역시도 거물급을 바라고 있다.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미러`의 보도를 인용해 "베컴의 마이애미가 지단 감독을 원하고 있다. 베컴은 자신의 팀을 스타들로 채우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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