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24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21일 코스닥 상장사인 SM은 종가 4만 7850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SM 개인 최대 주주로 19.28%의 지분을 보유 중인 이수만 회장의 주식 평가액은 2112억 원이 됐다. 또 하나의 엔터계 코스닥 상장사인 JYP는 21일 종가 3만 6600원을 나타냈다. JYP 수장으로 16.09%의 지분을 갖고 있는 박진영 프로듀서는 2047억 원의 주식 평가액을 보였다.
재벌닷컴은 21일 종가 기준,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회장의 주식 평가액(16.12% 보유)은 1492억 원이라고 밝혔다.
한편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장녀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함연지는 313억 원, 탤런트 출신 박순애는 풍국주정 보유 지분으로 172억 원의 주식 평가액을 각각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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