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진시몬 "추석 때 생각나는 어머니, 살아계실 때 잘해야"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18. 9. 2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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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진시몬, 이용식이 부모님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이용식은 "신인시절에 가족끼리 코미디보면서 웃는데 엄마만 문틈으로 보고 계셨다. 방송에 아들 이용식이 나오는데 심장이 떨려서 못 보겠다고 하더라. 그게 어머니의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진시몬 역시 "저는 어머니가 살아계셔서 효도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것 같다. 있을 때 잘해야 될 것 같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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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 진시몬 / 사진=KBS 캡처

'아침마당' 진시몬, 이용식이 부모님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이용식은 "신인시절에 가족끼리 코미디보면서 웃는데 엄마만 문틈으로 보고 계셨다. 방송에 아들 이용식이 나오는데 심장이 떨려서 못 보겠다고 하더라. 그게 어머니의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진시몬 역시 "저는 어머니가 살아계셔서 효도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것 같다. 있을 때 잘해야 될 것 같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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