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로스앤젤레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시즌 6승 조건을 갖췄다.

9월 24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2018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가 열렸다. LA 다저스는 류현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조이 루체시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이날 경기는 오전 5시 10분 MBC 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생중계 된다.

LA 다저스 류현진이 6이닝 동안 4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고 교체됐다. 교체된 후, 류현진과 허니컷 투수 코치가 관중석에 있는 배지현 아나운서를 보며 손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류현진은 타석에서도 빛났다. 3타수 3안타.

조미예 특파원 miyej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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