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복수는 나의 것' 포스터
추석특선영화 '복수는 나의 것'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복수는 나의 것'은 선천성 청각 장애인인 남자가 누나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유괴를 하면서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와 함께 박찬욱 감독의 복수 3부작으로 불린다.

특히 배우 송강호, 신하균, 배두나 등이 호흡을 맞췄으며 독특하고 강렬한 캐릭터들은 2002년 개봉 이후 현재까지 많은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24일 밤 12시 30분 TV조선에서는 영화 '복수는 나의 것'이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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